방과 후 아카데미 후 청소년과 중구청장 만남 행사 가져
이은권 중구청장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대흥동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운영하는 ‘꿈꾸는 유별난 학교’ 방과 후 청소년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구는 16일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으로 구성된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40여명이 중구청을 방문해 중구 구정동영상을 관람하고, 청장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은권 중구청장은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책 속에 꿈이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책을 많이 읽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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