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원 개발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41억원 투입
충남도가 올해 도내 12개 낙후된 산촌을 부촌으로 만들기 위한 ‘생태마을 조성사업’을 벌인다. 도는 21일 산림자원을 이용한 소득원 개발 및 산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41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은 ▲아산시 송악면 종곡리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 ▲은산면 각대리 ▲예산군 대산면 이티리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 ▲공주시 정안면 어물리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 ▲금산군 진산면 막현리 등이다.도는 이들 마을에 임산물 재배 비닐하우스 및 임산물 가공시설 설치와 산림문화시험관 건립 운영, 마을별 홈페이지 구축, 직거래장터 운영, 주민교육센터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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