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태안의 기적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23일 개막
제2의 태안의 기적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23일 개막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4.22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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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 해변 주전시장 제1주차 광장에서
120만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이뤄낸 태안 기적을 다시 한번 재현할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23일 화려하게 문을 연다.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구)는 23일 오후 3시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 해변 주전시장 제1주차 광장에서, 세계화훼 선진국 정부 관계자 등 국내외 귀빈 및 태안 주민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 개막식 행사는 1부 식전 공연행사 김덕수 사물놀이의 테마공연 ‘기적의 꽃’ 공연과 2부 ‘희망의 꽃이 피다’ 주제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종구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펼쳐지는 개막 축하 세리머니와 축하 불꽃쇼는 개막식 최대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식 개막식이 끝난 뒤 3부 식후 공연행사에서는 아프리카 타악 공연, 홍보대사와 ‘기부천사’ 김장훈의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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