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고 급식실(13억5천5백),관저동 다목적 체육관(10억)
박병석 의원(민주, 대전 서갑)의 예산확보의 저력이 다시한번 확인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예산은 상반기 특별교부금 이다. 특별교부금은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특별히 주는 보조예산이지만, 의원 개개인의 영향력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잣대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고 있다.

박병석 의원(민주, 대전 서갑)은 지방재정이 많이 열악한 현 상황에서, 예산부족등 이유만으로 추진할수 없는 사업이 많지만, 소외계층,취약계층, 노인분들을 위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 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병석 의원(민주, 대전 서갑)은 교육 시설에 대한 지원이 많은 것으로 정평 나 있는데, 이에 대해 “현 한나라당 정부와의 철학의 차이를 예를들면서, 교육에 투자해서, 미래에 투자해서, 사람에 투자해서 앞으로를 대비할 것이냐, 당장 땅 파고 강 정비하는 토목에 투자 할 것이냐 하는 근본적인 철학에 차이가 있다 이런 생각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밖에 박병석 의원(민주, 대전 서갑)은 국비 예산 확보 능력으로 10년간 국회의원을 하면서, 당이 다른 광역시장으로 부터 예산확보 공로로 감사패3번, 같은당 소속의 광역시장으로 부터 감사패 1번을 받을 정도로 지역예산 확보에는 당 소속의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향 발전에 있어서 당 소속은 별개 라는 평소의 소신대로 맡은일에 최선을 다 한다는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