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논산,계룡,금산 당원협의회 신삼철 위원장 선출”
“자유선진당 논산,계룡,금산 당원협의회 신삼철 위원장 선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05.02 0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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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충남도당(위원장 김낙성)은 5.1 14:00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최홍묵 계룡시장, 김석곤 도의원(금산) 등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계룡,금산 당원협의회 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다.

▲ “자유선진당 논산,계룡,금산 당원협의회 신삼철 위원장 선출”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신삼철(60,전 조달청 차장)씨를 대의원의 만장일치 추대 형식을 거쳐 선출하였으며 당원협의회 내규 제정 등 당 조직을 강화하고 새로운 당원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문갑래(전 논산시의원), 박재홍(전 공무원), 석태호(양촌농협 감사), 송무일(논산농고 총동창회장), 이영수(전 충청투데이 기자) 등 5명의 입당을 환영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이날 선출된 신삼철 위원장은 “앞으로 자유선진당이 지역에서의 역할이 급속히 확대될 것”을 강조하며 “지역의 대표정당으로 확고한 기반을 논산,계룡,금산에서 만들어 내자”고 다짐하였다.

▲ “자유선진당 논산,계룡,금산 당원협의회 신삼철 위원장 선출”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은 현재 10개의 국회의원 선거구에 당원협의회를 구성을 완료하고 5.22 천안시민회관에서 주요 당직임명과 세종시 사수 결의 등을 포함한 전진대회를 통해 향후 지방선거를 대비한 조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신삼철 위원장은 강경상고, 경기대학교를 졸업한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부산지방조달청장, 조달청 차장(1급) 등 주요 요직을 거친 엘리트로써 행정과 경영의 달인으로 지역 발전에 큰 견인차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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