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도심 인공 수목원 문 열어
국내 최대 규모 도심 인공 수목원 문 열어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9.05.08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 대전 한밭수목원 동원(東園) 개원
국내 최대 규모 도심 속 인공 수목원인 대전 한밭수목원 동원이 개원한다.

9일 문을 열 한밭수목원 동원은 38만 7000㎡ 규모에 다양한 꽃과 숲이 어우러져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청소년들에게는 자연환경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연정국악원의 어울림 공연, 동물원 마칭 밴드 공연, 초중고생의 자연관찰 탐구 대회가 열렸고 식후에는 열린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 자생식물 및 사진 전시회, 목재이용 공작물 전시 및 체험행사가 이어지고, 금낭화 등 야생화 5000본의 꽃묘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