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와 입주예정자 협의회 하자보수 및 바닥완충재 시공 확약
세종시가 28일 고운동(1-1생활권) '세종파라곤' 아파트 “준공승인을 결정 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공사인 (주)동양건설산업과 입주예정자 협의회가 하자보수 및 바닥완충재 시공을 확약하면서 성사 됐다.
확약 사항은 ▲하자보수 집중보수기간은 사용승인후 2개월간내에 보수처리 ▲조경미식재분은 한달내 ▲공동으로 라돈 시험의뢰 ▲세대별 공기청정기 1대씩 998세대에 지급키로 합의했다.
이와함께 바닥 완충재를 현장에 혼용 사용 하였으나, 동등 이상의 제품을 사용 하였고, 법적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이에 해당하는 세대에 한하여 서면으로 구체적 사항을 안내키로 했다.
또한, 3월23일부터 3월31일까지 중도금 이자분을 시공사에서 부담 하고, 선입주 세대에 대한 잔금 납부는 4월5일로 정했다.
특히 미입주 세대의 대출이 지연될시 대출신청서를 기반으로 입주는 가능하게 했다.
박병배 세종시 주택과장은 "시공사가 확약사항을 기간내에 이행하여 입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상호 협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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