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 지역 개발세 추진 등 높은 점수 받아
충남 당진군(군수 민종기)이 2008년도 도 세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충남

우수 시.군에는 천안.보령.아산.서산시.부여.홍성군 등이 선정됐으며 2천5백만원의 시상금과 기관표창을 받는다.
세정종합평가는 시·군간 세수확충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 구조적 여건으로 소외된 시.군을 배려하기 위해 197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지방세 징수상황 ▲과년도 체납액 정리 ▲지방세 세무조사 ▲부실과세 방지 ▲시책추진 우수사례 및 세무공무원 사기앙양 등의 12개 항목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통해 실시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세원발굴을 보완하고 우수 시책은 전 시·군에 전파해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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