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 청원 '시동'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 청원 '시동'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4.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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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책위 11일 기자회견...내달 10일까지 한달간 운동 진행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은 11일 세종시 브리핑룸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 기자회견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 기자회견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시민대책위는 세종청년연대, 세종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세종안전한등교학부모 모임 등 총 384개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범국민적 전국 시도 지방분권 전국연대와 전국시민단체가 함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을 추진 하므로 전국적으로 탄력을 받을것으로 예상 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 기자회견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 기자회견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는 "세종시민 모두 환영하고, 설치위치가 국무총리실 공관에 인접되어 있기 때문에 시민의 생활권 이용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 집무실 설치는 "첫째 국가균형발전의 심장이 세종청사에 설치된다는 상징성으로 대통령의 국가발전의 의지를 보여주고, 수도권, 충청, 영호남 등 전국의 여론을 골고루 수렴하여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승효과를 견인"하며,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 기자회견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 기자회견

둘째, "국회 의사장돠 연계하여 행정수도 지위의 핵심 기능을 담보하고, 셋째, 청화대 등과의 정책조율을 위한 잦은 서울 출장과 이로 인한 소통 부재를 줄여 업무 효율성과 정책 품질 향상"을 제고 하고,

넷째, "대통과 시도지시가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 개최가 수월 해지는 긍적적 효과를 불러올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 기자회견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 기자회견

대통령 설치 20만 국민청원 운동은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염원하는 33만세종시민과 500만 충청도민, 5000만 국민의 지지와 응원을 기대하며 11일부터 다음달 5월10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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