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예비 2대)에 7대 더해 25대(예비 2대)로 늘려
배차간격이 12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고, 출․퇴근 시간에는 5분 간격
차량 구입과 운전원 모집 등의 준비를 거쳐 8월말 또는 9월 초순쯤 증차
배차간격이 12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고, 출․퇴근 시간에는 5분 간격
차량 구입과 운전원 모집 등의 준비를 거쳐 8월말 또는 9월 초순쯤 증차
이춘희 세종시장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1001번 BRT 버스 증차와 관련 후속 조치로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시와 협의한 결과, 1001번 버스(대전역-정부세종청사-오송역 운행)를 증차하겠다는 답변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현재 18대(예비 2대)에 7대를 더해 25대(예비 2대)로 늘려 나가기로 했다. 이로인해 배차간격이 12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고, 출․퇴근 시간에는 5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돼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구입과 운전원 모집 등의 준비를 거쳐 8월말 또는 9월 초순쯤 증차 운행이 이뤄진다.
다만, 1001번 버스가 오송역을 운행하고 있어 청주시의 협의가 필요하며, 우리 시와 대전시가 함께 청주시와 증차 문제를 협의 중이다.
이는 11일 정례브리핑 ‘시문시답’에서 말씀드렸던 1001번 BRT 버스 증차와 관련 후속 조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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