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완구 지사가 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완구 충남지사가 외자유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도는 8일 이완구 지사가 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 기간 동안 유상곤 서산 시장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와 일본 코스모오일㈜(대표 기무라 야이치) 간 'BTX(벤젠ㆍ톨루엔ㆍ자일렌) 합작투자 투자협정 체결식'에 참석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내년 말까지 현대오일뱅크와 코스모오일㈜는 서산시 대산읍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 100만㎡에 각각 6억달러(7천500억원)를 투자해 BTX 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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