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말 준공, 공동주택 662세대 입주예정
대전 중구(구청장 이은권)와 대한주택공사가 선화동 옛 대전 MBC 주변의 선화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39,559㎡)내 공동주택 건립공사를 6월 중 본격 착수한다. 해당 구역은 현재 구MBC 건물을 비롯한 구역내 313동에 대한 건축물 철거를 완료하고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오는 2012년까지 최고층 28층 규모의 아파트 662가구(분양 598가구, 공공임대 6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내년 10월경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노후.불량주거지역으로 남아있던 이곳이 도심 속 명품 주거공간으로 조성되면 중구 원도심 발전을 이끄는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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