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효과 기대
대전 서구(청장 가기산)가 희망근로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일 아침 희망체조를 실시,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매일 스트레칭과 체조를 실시 및 안전관리 수칙에 대한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근로의욕 고취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당초 둔산1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한 희망체조는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아 희망근로 전 사업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희망근로 참여자가 보람을 느끼고 희망을 얻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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