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제2회 청소년 문화존 개최
유성구, 제2회 청소년 문화존 개최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6.11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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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주제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 '제2회 청소년 문화존'이 13일 궁동대학로 일원에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주제로 개최된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열정을 발산하게 될 이번 축제는 유성구 주최, 장대청소년문화의 집 주관으로 개최되며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접 프로그램에 대한 주제를 선정, 기획, 평가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공연마당 거리퍼포먼스, 비보이, 퓨전난타와 체험마당 로봇축구, 생활창작 교실, 추억의 간식, 놀이마당 어울림 한마당, 전시마당 전통과 현대를 표현한 창작품 전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여건을 조성해 문화, 예술, 레저활동 등을 통한 잠재된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전통문화, 음악,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되는 청소년문화 활성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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