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운전자 푸른 쉼터' 조성
중구 '운전자 푸른 쉼터' 조성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6.18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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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5억원 투입, 지상1층에 건축면적 82㎡
대전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운전자들을 위한 운전자 푸른 쉼터를 신축한다.

구는 18일 현재 중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로 사용 중인 부지에 국비 5억원을 투입, '운전자 푸른쉼터'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중촌동 413-62번지 415㎡의 시유지에 대한 매입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 쉼터는 8월 중 공사에 착공해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며 지상1층에 건축면적 82㎡인 건물로 건립된다.

이 건물에는 관리사무실과 휴게실, 샤워장, 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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