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숲속의 문고 개장
대덕구 숲속의 문고 개장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7.27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달 15일까지 도서대출 서비스 제공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와 새마을문고 대덕구지부가 지난 25일 장동산림욕장에서 대덕구새마을관계자와 문고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휴가철 ‘숲속의 문고’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숲속의_문고_개장식


구에 따르면 ‘숲속의 문고’는 장동산림욕장 내 물놀이장 인근에 위치, 다음달 15일까지 자원봉사 조를 편성해 22일간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숲속의 문고’에는 유아용 서적에서부터 만화, 소설, 수필, 교양도서에 이르기까지 20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당일 대출을 원칙으로 한다.

구 관계자는 “산림욕장을 찾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산림욕을 즐기면서 야외에서 책을 읽는 기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여름피서객들이 많이 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