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법이 신속히 처리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7일 세종시에서 열린 충청권 4개 광역시․도의회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예산·홍성)은 "지방자치법이 신속히 처리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정수도 만들기 위해서 갖은 고초를 겪은 자신을 소개하며 마지막 정치는 떨어지든 붙든 세종에 나오고 싶다"며 세종시에 애정을 표시했다.
아울러 "세종시로 인하여 17개 시군에서 대전과 충남지역만 혁신도시가 없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혁신도시가 지정 될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는 대통령의 의지가 중요 하다"며 "여야가 대한민국을 한 단계더 발전 시키기 위해서 힘을 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자치가 성공 하기위해서는 재정자립도를 높여야 한다"며 담배세, 주세 등 지방세를 6대4로 조정하여야 지방자치가 성공 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방의원들의 정책보좌관이 필요 하고, 감사의 임명권을 의회에서 행사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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