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임용장 수여..."공직 경험 살리겠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7일 민병운 상임이사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민 신임 상임이사는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여성가족원장, 차량등록사업소장, 정보화담당관,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민 상임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공사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추진 중인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각종 축제, 국제행사 유치 등을 통한 대전 발전 일익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민 상임이사 임기는 오는 2022년 10월 6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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