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 “헌혈 통해 혈액 부족현상 해결나서”
당진화력본부, “헌혈 통해 혈액 부족현상 해결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5.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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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및 협력사 직원 58명 헌혈통해 생명 사랑실천 동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21일 본부 청림뜨락 광장에서 국가적 혈액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부 및 협력사 직원 58명 헌혈통해 생명 사랑실천 동참
본부 및 협력사 직원 58명 헌혈통해 생명 사랑실천 동참

이번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부 및 협력사 직원 58명이 헌혈에 동참하여 대전충남지역의 원활한 혈액수급에 기여하였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난 주말 뉴스를 보니 혈액 보유량이 부족하다고 해서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긴급히 혈액이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당진화력은 직원 급여 반납분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활용 지역 소상공인 소비촉진 지원사업, 영세농가 농산물 구매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상생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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