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전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전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0.22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협의회(회장 김영제)가 22일 제1호, 2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지역 내 보훈가족의 집 과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등 2가구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금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진승기)의 사전 조사를 통한 세대 추천을 받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게 됐으며, 도배, 장판교체, 집안 청소, 정리정돈 등 어르신의 욕구를 반영한 후 진행됐다.

김영제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어르신이 거주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개선된 주거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