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형 단독주택 총 809세대 공급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포레 견본주택을 13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대지면적 16만5117㎡부지에 총 809세대로 지어진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타입이며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블록별로 보면 5블록 122세대, 6블록 186세대, 7블록 160세대, 8블록 60세대, 9블록 156세대, 10블록 125세대다.
집안에서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중정과 테라스, 다락, 세대 정원 등 공간이 조성되며 총 면적 5500㎡ 크기의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된다. 실내 체육관, 공유 오피스, 도서관,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등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노선 옥정역(예정)과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C 노선인 덕정역(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