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위해 운영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AR 기기 ‘디딤’을 설치하고 운영에 나섰다.
23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따르면, ‘디딤’은 3D LIDAR 센서 기술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재미있게 실내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스포츠 기기다.
체력단련, 두뇌훈련, 헬스게임 등 운동 목적에 맞춰 전문 트레이너가 설계한 다양한 헬스 컨텐츠들이 준비돼 있다.
문종찬 청소년지도사는 “‘디딤’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며 “AR 기술을 활용해 에듀테크 교육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플레이 디딤’은 금·토요일 오후에 센터 1층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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