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진흥원 사업의 이해, 전파, 외부 의견수렴을 위해 ‘1일 명예원장’ 위촉을 24일 진행했다.
제6대 1일 명예원장으로 위촉된 충남벤처협회 남승일 회장(삼성디지털솔루션 대표이사)은 업무보고와 결재를 통해 진흥원의 2022년 사업현황 및 당면 현안사항 등 업무 현황을 파악했다.
남승일 명예원장은 “진흥원에서 많은 일들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현재 충남의 많은 벤처기업들이 인력과 자금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들을 진흥원에서 적극 도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마케팅, 온라인 플랫폼, 벤처투자 업무는 진흥원만이 가지고 있는 중요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 확장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오광옥 진흥원장은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진흥원의 역할 수행과 기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