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최종 점검 및 성과평가 동시 진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창경센터)는 지난 24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Anding party:새로운 시작’이라는 타이틀로 2022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5일 충남창경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기업 30개 사에 대한 10개월간의 성과 공유와 네트워크 확대·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2023년도 자금조달 로드맵 특강, 사업 진척도 점검과 성과에 대한 개별 발표 및 선배 창업기업과의 밋업, 자율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강희준 충남창경센터장은 “2022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기업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니, 언제든 필요한 지원에 대해 센터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창경센터는 창업 이후에도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기적인 창업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연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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