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중등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실행) 직무연수 운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15일부터 19일까지 중등 2023년 발령 신규교사 101명을 대상으로 ‘중등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실행)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등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실행) 연수내용은 <2022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사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 <소통과 협력의 학급경영>, <회복적 생활지도와 학교폭력예방>, <창의융합 수업혁신 사례> 등 신규교사의 수업 및 생활지도의 실무적 역량을 강화하는 강의로 구성하였다. 또한, <2030년, 나는 어떤 교사일까?> 강의로 신규 선생님에게 교사로서의 비전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학사 운영과 연수생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 연수로 진행하면서 <주제별 학습공동체 활동> 및 <학급갈등 조정 토론 실습> 등 멘토 교사와 신규교사가 함께하는 참여형 연수 과정을 운영하여 신규 교원이 교육전문가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호 원장은 “중등 신규교사 추수 멘토링(실행) 직무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들의 현장 적응력 제고 및 학생 지도 전문성을 신장하여 대전 미래 교육의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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