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가요제, 한바탕CLUB, 동아리공연, 인기가수 초청 등 특별한 공연 펼쳐져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 제28대 워너비 총학생회는 23일(수)부터 25(금)까지 3일간 한밭대 잔디구장 일원에서 2012 한바탕 대동제를 개최한다.

이밖에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취업면접 경진대회를 열고 프리젠테이션 우수자, 집단토론 우수팀, 집단면접우수팀을 각각 1팀씩 선발한다. 요즘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축제기간을 활용해 실전과 같은 모의 면접을 4학년 학생들은 물론 재학생들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잔디구장 특설무대에서 3일동안 유명인사의 애장품을 위주로 자선경매가 진행된다. 총학생회는 연예인 싸인CD, 싸인의상, 싸인볼 등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생긴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한밭대 최태은 총학생회장은 “한밭대가 일반대로 전환하고 맞는 첫 번째 대동제인 만큼 이번행사는 학생뿐 아니라 대학 구성원 전체가 한바탕 즐길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거리공연과 문화행사를 마련하였고 이를 통하여 대학구성원 전체가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