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대학 LINC 3.0 사업단과 업무협약
도시재생사업 참여로 방안 도출 협력
도시재생사업 참여로 방안 도출 협력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역 내 대학 LINC 3.0 사업단과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공주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등 6개 대학이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활성화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기관 간 제반 사항 적극 이행 및 업무지원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의 대학생 리빙랩 아이디어 발굴대회 참여 등이다.
이경배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6개 대학과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통한 지역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원도심 일원의 지역 현안 해결 등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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