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가 18일(월) 오후 2시 첨단강의동 2층 아트리움에서 첨단강의동 신축 및 경상대 증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첨단강의동에는 화상수업이 가능한 첨단강의실, 전자열람실, 연구실 등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공간과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500석 규모의 다목적공연장과 동시통역이 가능한 컨벤션홀과 회의실, 카페, 레스토랑, 은행 등이 갖추어져 있다.

교문 옆 도로변에 접한 첨단강의동에는 커뮤니티 코리도(Community Corridor) 개념이 도입되 대학뿐만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활용 할 수 있는 한남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