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마약 근절 SNS 릴레이 캠페인 동참
“마약, 시작하는 순간 출구 없는 미로에 갇힙니다.”
“마약, 시작하는 순간 출구 없는 미로에 갇힙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인식 원장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한 마약 근절 SNS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마약 범죄에 빠져들면 출구가 없다)’에 동참했다.
마약의 위험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김인식 원장은 장창수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정천석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의 지목을 받았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마약은 개인과 사회를 파괴하는 존재로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하며 “마약이 우리 사회에서 사라지고, 안전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길 바라며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인식 원장은 다음 주자로 김대삼 광주시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성낙원 사단법인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배포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 및 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NoExit캠페인’, ‘마약_출구없는미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할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지만 지목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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