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뿌리축제,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은상 수상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은상 수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11.13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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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한류축제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수상한 '제17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한류축제부문 은상 수상 기념사진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수상한 '제17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한류축제부문 은상 수상 기념사진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전 세계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시상하는 ‘세계 축제 올림픽’으로 축제의 세계화 및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외를 통틀어 유일하게‘효’와‘뿌리’라는 우리 전통문화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콘텐츠로 만들고 특히 문중입장 퍼레이드는 전국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성 있는 축제 컨텐츠가 된 것을 높게 인정받아 이번 피너클 어워드에서 한류축제부문 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광신 구청장은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한류축제부문 은상 수상을 계기로 세계 유일의 콘텐츠를 가진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여 여러 계층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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