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간호학과 30명 증원
배재대, 간호학과 30명 증원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8.01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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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학과에서 정원 45명 감원

2013학년도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 간호학과 정원이 30명이 증원돼 총 50명을 선발한다.

▲ 김영호 총장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배재대 등 정원조정 신청대학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2013학년도 보건·의료분야 입학정원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배재대는 간호학과 정원 50명 중 수시 1차에서 8명, 수시 2차에서 4명 등 12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38명은 정시모집을 통해 뽑는다.

또 보건·의료분야 배정정원의 1.5배 감원 원칙에 따라 공공행정학과 6명, 물리융합전기공학과 5명, 음악학부 9명, 문화예술콘텐츠학과 3명, 실버보건학과 22명 등 5개학과에서 45명의 입학정원을 감축했다.

이에 따라 배재대학교의 2013학년도 입학정원은 최종적으로 15명이 줄어 5개 단과대학 56개 전공에서 2천320명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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