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농협은행,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농어촌공사-농협은행,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3.12.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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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대상 1,00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 전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와 농협은행 한국농어촌공사지점(지점장 송해경)은 한파 대응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한국농어촌공사와 농협은행 한국농어촌공사지점이 나주시청 부시장실에서 ‘2023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전달식
한국농어촌공사와 농협은행 한국농어촌공사지점이 나주시청 부시장실에서 ‘2023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전달식

공사와 농협은행은 19일 나주시에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겨울 이불, 발열히터 등 방한용품으로 나주시 관내 복지시설과 농어촌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민수 총무인사처장은 “주변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단체들과의 협력을 견고히 하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엔 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여름철 폭염·장마 대비 키트를 기후 취약계층 40가구에 제공하는 등 공사는 계절별 맞춤형 지원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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