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HNU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남대 창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한남대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핵심 전략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과 기관 간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대전·충청권 대학, 창업 관련 기관, 투자사, 기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 역할 및 운영 방식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창업 생태계 전반의 과제 해결을 위해 정기적인 소통 체계 마련과 기관 간 긴밀한 연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유승연 창업지원단장은 “참여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지속적 확장과 고도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와 포럼을 통해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창업지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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