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지역 사회복지관 6곳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업무협약
우송대, 지역 사회복지관 6곳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업무협약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11.17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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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협약식
우송대-사회복지관 협약식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우송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최근 대전지역의 6개 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관저종합사회복지관과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용문종합합사회복지관,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정림종합사회복지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기여하는 6개의 복지관의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송대는 참여기관들과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 제공 및 교환, 교육, 자문, 연구,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지도에 관한 사항,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견학 지원에 관한 사항, 구인, 구직 관련 정보제공에 관한 사항,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학만 대외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송대가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학생들과 교수들이 현장에 참여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수준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약기관들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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