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4회 추경 등 13건 안건 의결
상임위·예산결산위, 12일부터 18일까지 일정 본격화
상임위·예산결산위, 12일부터 18일까지 일정 본격화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가 11일 제29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구의회는 이날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대전광역시 동구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4회 대전광역시 동구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었으며, 기정 예산대비 1.74%인 149억 631만 원 증가한 8,719억 8,382만 원으로 원안대로 의결했다.
동구의회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와 예결위를 통해 2026년도 본예산 등을 심사하고,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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