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신축비 지원 등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예산군은 수해 피해를 복구를 바탕으로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수해 발생 직후 도로, 배수로, 하천, 농로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기반시설을 우선 복구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군은 이 같은 수해 회복을 토대로 올해는 주민 숙원과 생활 민원 해결 중심의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한다.
마을 안길 정비, 배수로 개선, 도로 확·포장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통해 재해에 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수해 시 마을 공동체에 중요한 역할이 되었던 마을회관에 대한 신축비 지원을 확대하고 생활민원사업 건당 사업예산을 늘려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등 수해복구 이후 주민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과 지역 활력 회복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수해 피해의 빠른 회복 경험을 지역개발사업에 적극 반영해 복구를 넘어 예방과 생활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