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2위
애터미,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2위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2.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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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길 회장, 국내 최초 6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수상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코리아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애터미는 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2위에 오른 데 이어,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과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박한길 회장은 국내 최초로 6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이름을 올렸다.

우측부터 박귀용실장(혁신리더상), 박한길 애터미 회장(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이현우전무(파이오니어상), 김희연팀장(자랑스런 워킹맘)
우측부터 박귀용 실장(혁신리더상), 박한길 애터미 회장(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이현우 전무(파이오니어상), 김희연 팀장(자랑스런 워킹맘)

GPTW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조직 신뢰도, 자부심, 동료애, 리더십 등을 평가하는 글로벌 인증 제도다. 애터미의 이번 수상은 제도나 복지의 성과를 넘어,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는 경영 철학이 조직 전반에 뿌리내린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GPTW 경영 컨퍼런스에는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가 ‘젠지(Gen-Z)가 이바지할 수 있는 리더의 메시지’를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으며, 기업 사례 발표 세션에는 애터미, 기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등이 참여해 각 사의 조직문화 전략을 공유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애터미의 핵심 가치가 이루어낸 혁신 경영’을 주제로 기업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Gen-Z를 연구하거나 관리의 대상으로 규정하는 것 자체가 사람간의 거리를 만든다”며 “문제는 세대가 아니라 조직의 관점”이라고 강조했다. 애터미는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로 바라보는 ‘아기철학’을 조직문화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박 회장은 “CEO의 역할은 직원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애터미는 헬스장·수영장·체육관·골프장·승마시설 등으로 구성된 ‘건강의 운동장’, 급여 1일 선지급·전 직원 법인카드 지급·자율좌석제 등 ‘신뢰의 운동장’, 그리고 후츠파 정신과 아메바 조직으로 상징되는 ‘소통의 운동장’을 통해 통제와 관리가 아닌 신뢰와 지원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해 왔다.

이번 GPTW 시상에서는 6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를 비롯해, GPTW 파이오니어상(이현우 전무), GPTW 혁신리더상(박귀용 실장), 자랑스러운 워킹맘(김희연 팀장) 등 개인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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