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동캠퍼스, 국내외 융복합 교육·연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약 계기 마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2일, 학업과 시험 준비로 분주한 일상을 보내던 세종공동캠퍼스에 특별한 온기가 찾아왔다.
대만을 대표하는 장수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하이영업중(嗨!營業中)’ 촬영팀이 캠퍼스를 방문해, 미래를 향해 땀 흘리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저녁 식사를 선물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하이영업중’은 출연진이 국내외 다양한 지역을 방문해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음식을 나누는 따뜻한 감성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촬영은 대한민국 교육과 연구의 혁신 모델로 주목받는 ‘세종공동캠퍼스’를 배경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촬영에서 출연진들은 세종시를 대표하는 별미인 ‘파닭’을 직접 조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출연진이 정성스레 준비한 요리는 시험 기간에 지쳐있던 학생들에게 단순한 끼니를 넘어선 위로와 활력이 되었다.
학생들은 예상치 못한 해외 유명 예능팀의 방문과 따뜻한 대접에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촬영장은 국경을 넘어선 웃음과 소통으로 가득 찼다.
세종공동캠퍼스 한석수 이사장은 “외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우리 캠퍼스를 찾아와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준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촬영을 통해 세종공동캠퍼스가 가진 독보적인 가치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고, 세종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이자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촬영은 단순히 해외 예능의 방문을 넘어, 세종시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다수의 대학이 함께 모여 융복합 교육과 연구, 그리고 산학협력을 실현하는 세종공동캠퍼스의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캠퍼스의 잔디밭과 강의실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하이영업중’의 에피소드는,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