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청 거침없는 변화 필요 역설
대학병원(종합병원) 분원 유치 등 공약도 내세워
[충청뉴스 공주 = 조홍기 기자] 윤용근 국민의힘 중앙당 미디어대변인(법무법인 엘플러스 대표변호사)이 "새로운 공주·부여·청양의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대변인은 9일 오후 4시 공주 보훈공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지는 법치주의를 바로잡고 지역의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부여 정암초, 정암중, 부여고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윤 대변인은 "가난 때문에 중학교를 포기했어야 했지만 지역과 공동체의 사랑으로 변호사가 될 수 있었다. 이제 그 빚은 갚겠다. 고향을 위해 제 인생의 남은 전부를 바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법치가 무너지면 결국 가장 약한 국민이 피해를 본다는 사실을 절실히 경험했다”며, “정치권력이 사법 위에 군림하지 못하도록 막아내고 국가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정치를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역설했다.
지역 정치권의 자산을 온전히 계승하겠다는 통합의 의지도 내비쳤다. 윤 대변인은 “존경하는 정진석 선배가 지켜온 보수의 가치와 책임의 정치를 온전히 계승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박수현 전 의원이 끝내 이루지 못한 공약들까지 제가 이어받아 반드시 완성하겠다. 말이 아니라 법률로, 예산으로,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변인은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세계적 관광 허브 도시 △농지 임대 기본연금 특별법 제정 △부여·청양 지역에 대학병원(종합병원) 분원 유치 3가지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대변인은 “공주·부여·청양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을 다시 세워달라”며 “거침없는 변화로 새로운 고향, 법치와 상식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