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부한 행정 경험 갖춘 교육전문가...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 제시” 평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회장 김기훈)가 차기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원성수 후보의 교육 비전에 대해 공식적인 공감과 지지의 뜻을 표명했다.
교육의 질적 성장이 인구 유입과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세종특별자치시 자영업계를 대변하는 연합회는 18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교육이 살아야 도시의 미래가 살아난다”며 원성수 후보가 제시한 교육 정책과 비전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수한 교육환경이야말로 젊은 세대와 학부모 인구가 세종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유도하는 핵심 경쟁력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연합회는 현장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빌려 교육과 지역 경제의 불가분 관계를 강하게 역설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학생과 그 가족 단위 구성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야 소비가 진작되고 침체된 골목상권이 비로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즉, 교육의 발전이 단순한 학업 성취를 넘어 인구 증가, 도시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귀결되는 필수적인 기반이라는 시각이다.
연합회 측은 “지역경제의 최일선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는 자영업인들은 교육과 경제가 결코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을 누구보다 절실히 체감하고 있다”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모여드는 중심지에 지역의 생기가 돌고 골목상권도 살아나는 만큼, 세종시의 미래를 담보할 교육 수장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감 선언의 배경이 된 원성수 후보에 대해서는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연합회는 원 후보를 “과거 국립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을 증명했고,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갖춘 검증된 교육전문가”로 평가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교육, 현장과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정책을 통해 현재 세종교육이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나아가 연합회는 "세종시가 당면한 도시 발전 단계에 대해서도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세종시는 단순한 행정수도의 외연을 확장하는 단계를 넘어, ‘미래교육 중심도시’로 체질을 개선해야 할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는 진단이다. 이를 위해 교육과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김기훈 회장을 비롯한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는 "이번 비전 공감 선언에 그치지 않고, 향후 세종교육 발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제안과 민관 협력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을 명확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