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제55회 전국소년체전 출격 준비 완료…지난해 기세 잇는다
대전교육청, 제55회 전국소년체전 출격 준비 완료…지난해 기세 잇는다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5.22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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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소년체육대회
대전교육청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격려 행사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오는 23~26일 나흘간 부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규모 대표 선수단을 파견, 지난해 거둔 역대 최고 성과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본격적인 출정 채비를 마쳤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제55회 대회에 육상, 수영, 체조, 펜싱 등 총 37개 종목에 걸쳐 선수 820명과 임원 461명 등 총 1281명 규모의 선수단을 구성하고, 금메달 15개 이상을 포함해 총 6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출격 목표로 설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동계 전력 강화 훈련과 종목별 맞춤형 실전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정점으로 끌어올렸으며 특히 전 종목 석권을 정조준한 카누 남자 15세 이하부를 필두로 탁구, 핸드볼, 태권도 등 전통적 효자 종목에서 무더기 메달을 수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심리 케어와 현장 안전 보건 관리망을 실시간 가동할 방침이다.

김희종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갈고닦은 과정 속에서 배우고 성장한 경험 자체가 선수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대전 엘리트 학생 체육은 직전 대회였던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당시 33개 종목, 119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30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28개 등 총 84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역대 최다 메달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어 이번 부산 대회는 대전 체육의 한 단계 높아진 위상을 증명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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