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교육·시민안전·소방·자치경찰 '현미경 검증' 예고
- "소통과 품격 있는 토론으로 시민 행복 지킬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과 시민의 삶을 지키는 안전 정책의 기틀을 다질 제5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교육안전위원회가 본격적인 돛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안신일) 교육안전위원회는 2일 제107회 임시회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회를 이끌어갈 부위원장으로 이재준 의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교육안전위원회는 전반기 의정활동을 위한 진용을 전격 구축하고 공식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열린 제1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손인수 의원이 전반기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데 이어, 오후에 소집된 제1차 교육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이재준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합의 선출되며 지도부 구성이 마무리됐다.
이번 제5대 전반기 교육안전위원회는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꼼꼼한 의정을 펼칠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 손인수 의원 (새롬동, 더불어민주당),부위원장: 이재준 의원 (고운동 남측, 더불어민주당), 위원 곽효정 의원 (비례대표, 국민의힘), 노종용 의원 (연기·연동면·해밀동, 더불어민주당), 유인호 의원 (보람동, 더불어민주당)등이다.
새롭게 출범한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을 비롯해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부서들을 소관하게 된다.
위원회는 앞으로 이들 기관의 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사하는 것은 물론, 주요 정책과 사업 전반을 날카롭게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 환경 개선과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 세종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의 밑거름'을 다지겠다는 각오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재준 의원은 당선 직후 인터뷰에서 “세종의 교육과 안전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늘 깊은 관심을 두었던 분야이기에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위원장으로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함께 발 맞춰 나갈 동료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발전하는 세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첫 회의를 주재한 손인수 위원장 역시 교육안전위원회의 엄중한 역할을 강조했다. 손 위원장은 “교육과 안전은 세종시민의 행복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발판이며, 단 한 치의 소홀함도 용납될 수 없는 분야”라며 소관 부서들의 철저한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건전하고 품격 있는 토의와 치열한 토론을 통해 오직 세종시민의 교육과 안전만을 생각하며 온 정성을 기울이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시민들을 향해 굳은 약속을 전했다.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서 살피는 교육안전위원회가 구성 첫날부터 소통과 헌신을 다짐한 만큼, 향후 세종시의 교육 발전과 안전망 강화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