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자이리톨 스톤’ 미래 마케팅 전략 제시
남서울대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자이리톨 스톤’ 미래 마케팅 전략 제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6.07.09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여 명 학생 참여해 뉴미디어·IT 기반 광고 전략 제안… 사업화 가능성 평가 거쳐 9개 팀 수상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자이리톨 스톤 마케팅 전략 산학협력 프로젝트 마무리 기념사진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자이리톨 스톤 마케팅 전략 산학협력 프로젝트 마무리 기념사진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남서울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가 ㈜윌리엄자이리톨과 함께 진행한 ‘캡스톤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남서울대는 지난 8일 시상식을 열고, 원조 자이리톨 캔디 브랜드인 ‘자이리톨 스톤(XYLITOL STONE)’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전략 결과물을 공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의 ‘뉴 미디어와 광고디자인’ 수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MZ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확장 방안을 연구했다.

프로젝트에는 학부 4학년 학생과 대학원 박사과정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중국인 유학생들도 함께해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참여 학생들은 ▲뉴미디어 활용 프로모션 전략 ▲IT 기술을 접목한 시장 확대 방안 ▲중국 등 해외 시장 대상 광고 전략 등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총 50여 개의 창의적인 결과물을 선보였다.

류정원, 최민정 학생 팀이 '스톤처방'으로 대상 수상
류정원, 최민정 학생 팀이 '스톤처방'으로 대상 수상

특히 이번 평가는 단순한 아이디어 경쟁을 넘어 실제 사업 적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윌리엄자이리톨 임직원들이 참여해 제품 생산 가능성, 사업화 여부, 향후 매출 기여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스톤 처방’이라는 감성적 콘셉트와 차별화된 비주얼 전략을 제시한 류정원·최민정 학생 팀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4개 부문에서 총 9개 팀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32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강유주 ㈜윌리엄자이리톨 대표는 “현업에서는 미처 생각하기 어려웠던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접하며 신선한 자극과 기쁨을 느꼈다”며, “이번 산학협력은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성을 정립하는 데 매우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지도한 김상학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상품군의 포지셔닝 전략과 IT 기술을 접목한 시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남서울대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는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기업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왔다. 대학은 앞으로도 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