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천안공업고등학교와 손잡고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8일 천안공업고등학교와 지역 청년 대상 진로·취업 협력체계 구축 및 일자리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천안공업고등학교 김병갑 교장을 비롯해 박성진 교무학사교감, 이승근 진로직업교감, 이유정 고입홍보부장과 상명대학교 정동화 대학일자리본부장, 유재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서회진 취업진로지원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우수 기술 인재 양성과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로 및 취업 상담 지원 ▲진로·취업 프로그램 공동 운영 ▲채용 및 취업 정보 교류 ▲지역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명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을 운영하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는 등 청년 취업 지원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연간 6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으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천안공고 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 설계부터 취업 역량 강화, 취업 후 고용 안착까지 연계되는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인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병갑 천안공업고등학교장은 “대학의 전문적인 고용서비스가 학생들의 조기 진로 설계와 성공적인 사회 진출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동화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학교가 축적해 온 맞춤형 고용서비스 역량을 적극 활용해 천안공고 학생들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지역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