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대전·제주 잇는 창업·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대덕대, 대전·제주 잇는 창업·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7.13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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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전 BI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제주한라대 앵커사업단과 업무협약도
2026년 대전 BI 성과공유 워크숍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가 대전과 제주를 잇는 창업·인재 양성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전지역 창업보육센터 및 입주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성과 공유의 장을 제주에서 마련한 데 이어 제주지역 대학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관광 분야를 아우르는 광역권 상생협력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대덕대학교 RISE사업단은 대전지역 창업보육센터 간 성과 공유와 입주기업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대전창업보육협의회와 공동 주관으로 ‘2026년 대전 BI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됐으며 대전지역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주 지역의 정책·산업·관광 자원과 연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기간 중에는 지역 간 교류를 통한 창업기업의 역량 제고를 목표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밀도 있게 운영됐다.

특강 세션에서는 이준호 제주특별자치도 정책자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제주 로컬브랜드 성장 배경 및 주도 전략’을 주제로 로컬창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이환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 기업투자과 전문경력관이 주재한 제주도청 기업투자과 간담회가 진행돼 입주기업 및 BI 매니저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류를 활성화하는 발판을 다졌다.

대덕대-제주한라대 지역산업 및 관광 분야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과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대덕대는 제주 현지 교육기관과의 고도화된 인재 양성 협력 체계까지 다져 시너지를 높였다.

대덕대 RISE사업단은 제주한라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지역산업 및 관광 분야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과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를 바탕으로 대전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특화 산업을 융합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과정 공동 개발, 현장실습, 취업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혁신 및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디지털 전환·평생교육·직무역량 강화 분야 협력, 사업 성과의 정책화 및 대학혁신 의제 공동 발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양 대학은 AI 및 웹툰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한 교육 협력과 콘텐츠 분야 연계 방안도 깊이 있게 논의하며 향후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인용준 RISE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워크숍과 업무협약은 대전과 제주의 다양한 정책·산업·관광 자원을 연결해 실질적인 창업 성장 기반과 인재양성 체계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기반의 AI 활용 콘텐츠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덕대 RISE사업단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을 잇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사업 성과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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