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 여름 축제인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앞두고 지역 금융기관과 농업 단체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NH농협은행 세종본부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세종시연합회에 축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박상필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황수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세종시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1억 원은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조치원복숭아축제 피치비어나잇 전문 디제이(DJ)·가수 공연과 물놀이시설 운영 등 축제 주요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의 이번 후원은 축제를 찾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전달식에서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통 큰 후원을 아끼지 않은 NH농협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감사와 다짐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10년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복숭아의 특별판매전은 물론, 하늘에서 세종시를 내려다보는 헬기탑승체험, 한여름 밤의 낭만을 더할 복숭아 맥주 밤마실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