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GTEP 사업단, 태국 WHX Bangkok 참가…아세안 시장 진출 지원
순천향대 GTEP 사업단, 태국 WHX Bangkok 참가…아세안 시장 진출 지원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6.07.14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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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상담·시장조사 등 현장 마케팅 수행…학생 글로벌 무역 실무역량 강화
GTEP 사업단 학생들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WHX Bangkok 2026' 전시회에서 협력기업과 함께 해외 바이어 상담 및 현장 마케팅 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
GTEP 사업단 학생들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WHX Bangkok 2026' 전시회에서 협력기업과 함께 해외 바이어 상담 및 현장 마케팅 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순천향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동남아 최대 규모 의료·헬스케어 전시회에 참가해 협력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무역 실무역량을 높였다.

순천향대 GTEP 사업단은 최근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개최된 ‘WHX Bangkok(World Health Expo Bangkok)’에 참가해 협력기업과 함께 제품 홍보, 해외 바이어 상담, 시장조사, 수출 상담 지원 등 현장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WHX Bangkok은 의료기기, 의료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제약, 의료검사·진단 분야를 아우르는 동남아 대표 의료·헬스케어 전문 전시회로, 세계 각국의 의료 관련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GTEP 사업단 학생들은 협력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 인력으로 참여해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국가별 시장 특성과 소비자 요구를 분석하는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실제 수출 상담 과정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무역 실무 능력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국제통상학과 이명재 학생은 “바이어마다 관심 분야와 요구사항이 달라 이에 맞춘 제품 설명과 상담 전략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며 “교과 과정에서 익힌 무역 지식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안경애 GTEP 사업단장은 "해외 전시회는 학생들이 시장과 바이어를 직접 분석하고 대응하는 실전 교육의 장"이라며 "상담 결과와 시장 정보를 협력기업과 공유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WHX Bangkok 참가를 통해 순천향대 GTEP 사업단은 학생들의 글로벌 무역 역량 강화와 함께 협력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기반 확대라는 산학협력 성과를 거뒀다.

한편 순천향대 GTEP 사업단은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 참가, 현장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무역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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