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엄소영)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복아영)는 29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3일간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부서들로부터 업무 보고 청취 건에 대하여 협의했다.
간담회는 제10대 천안시의회 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열린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각 부서의 역점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 협의결과 오늘 29일 1일차에는 전략산업국, 기획조정실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였고, 2일차인 30일에는 농업환경국,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서북구청, 동남구청의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3일차인 31일에는 농업기술센터의 업무보고 청취와 주요시설 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복아영 위원장을 비롯해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엄기환·류제국·김세환·이교희·윤철상·김연정 위원들은 소관 부서별 보고를 받고 나서,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미래전략과장은 산업단지 조성등의 SOC 국도비 지원이 줄어들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의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천안시의 전략사업이 잘 수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특히 위원들은 “모든 경제·산업 정책의 지향점은 민생 안정과 시민 편익에 있어야 한다”면서, 당초에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다.
김연정 위원은 정책기획과 업무보고에서 현재 천안시가 추진 중인 조직 개편내용과, 천안시가 많은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등의 HR 우수 요인 등에 대한 질의를 하였고, 천안도시공사의 업무보고에서는 직원의 배임, 횡령과 관련하여 복아영 위원장, 엄기환 부위원장, 윤철상 위원이 진행상황에 대해 질의하면서 인사위원회 등의 결과에 대한 자료 요청도 있었다.
복아영 위원장은 “경제산업위원회가 천안시 경제산업 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수 있도록 기존 주요 사업은 물론 신규 사업까지 꼼꼼히 챙기고, 시민을 위한 발전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