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의회 국민의힘 고락희 의원(성거읍, 부성1동)은 30일 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근 복지문화위원회 현장견학을 통해 서울시의 청소년 정책정보 제공체계인 ‘청소년 몽땅’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았다면서, '청소년 몽땅’은 서울시의 청소년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학년과 관심 분야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천안시의 청소년 정책정보 제공체계에도 참고할 만한 사례“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천안시 청소년 정책은 기관별로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새로운 시스템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운영되고 있는 정보 제공 기반을 활용해 흩어진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 의원은 "기관별로 제공되는 프로그램 정보뿐만 아니라 천안시 각 부서와 관련 기관에서 시행하는 청소년 정책과 지원사업까지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의 범위를 넓히고 연계성을 높여야 한다” 한다면서, ▲ 흩어진 청소년 정책정보를 한곳에서 확인 ▲ 기관 중심의 검색을 청소년 중심의 검색으로 전환 ▲ 정보 확인이 실제 참여와 신청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정책은 만드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필요한 사람에게 닿았을 때 비로소 정책의 가치가 완성된다”면서, “이제는 청소년이 정책을 찾아 여러 기관을 돌아다니는 행정에서, 정책이 청소년을 찾아가는 통합 안내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