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 첫 상임감사에 원종찬 전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충남신보, 첫 상임감사에 원종찬 전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10.01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임감사 직제 첫 도입…금융 현장 34년 경력·임기 2년
원종찬 충남신용보증재단 상임감사. 충남신보 제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상임감사 직제를 도입하고 초대 상임감사에 원종찬 전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충남신보는 1일 재단 본점에서 원 상임감사 취임식을 열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이다.

원 상임감사는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에서 34년간 근무했으며 여·수신과 기업금융, 리스크관리 등의 업무를 맡았다. 2017년에는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에 취임했다.

충남신보와도 인연이 있다.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재직 당시인 2017년 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충남신보 선임직 비상임이사로 활동했다.

원 상임감사는 취임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감사와 예방적·건설적 감사, 소통하는 감사, 조직 발전에 기여하는 감사 등 4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그는 “감사는 조직의 성장을 가로막는 역할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서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재단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신보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을 통해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충남도 출연기관으로 신용보증뿐 아니라 신용조사, 기본재산 관리, 구상권 행사, 경영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